앱테크 특집1 - 토스앱으로 용돈벌기

앱테크 특집1 - 토스앱으로 용돈벌기

안녕하세요 잘먹잘살입니다. 요즘 고물가 고금리 시대와 더불어 짠테크 열풍이 더더더욱이 거세진 것 같습니다. 이미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오늘은 앱테크에 대하여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가히 국민 앱이라고 할 수 있는 ‘토스’를 활용한 앱테크 방안 A-Z를 제가 직접 체험해본 기능 위주로 소개해보려 합니다. 

1. 앱테크와 토스 

2. 토스 만보기 

3. 친구와 함께 토스켜고 포인트 받기

4. 버튼 누르고 10원 받기

5. 후기 및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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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테크와 토스

앱테크란 앱+재테크로 앱을 활용한 재테크 활동을 말합니다. 주식이나 코인, 기타 투자 등등 기성 재테크 상품과 비교해 스마트폰과 재테크에 대한 의지만 있다면 진입장벽이 낮아 누구나 할 수 있어 손쉬운 ‘현대판’ 부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생이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일지라도 잠깐 이동하는 틈틈이 짬을 내면 소소하게 용돈벌이(?)가 가능하죠. 

그중 토스에 탑재된 앱테크 기능을 하나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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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만보기  

그야말로 국민 앱테크 국민 만보기. 만보기라는 이름 그대로 나의 도보량을 앱으로 측정하여 제안된 도보 수 채우기 미션을 완료하면 포인트를 증정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만보기뿐만 아니라 더 많이 포인트를 얻고 싶다면 토스에서 지정한 특정 장소를 방문하면 하루 최대 80원의 추가 포인트를 얻을 수가 있다는 점입니다. 

만보기 서비스 초창기에는 동네에 한블록에 한곳 기준으로 지정장소가 있어 장소 방문 포인트 모으기가 어렵지 않았습니다. GS25, CU, 올리브영 등 기업과 제휴하여 그러나 최근에는 점점 지정장소를 줄이는 추세라 특정 공원 등에 방문해야 받을 수 있는 점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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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행운복권

여러분은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시나요? 저는 오늘의 하루 운세를 토스 행운복권으로 점쳐보며 소소한 포인트와 함께 시작합니다. 

토스 행운복권은 금전운/성공운 등 내가 바라는 운세를 클릭하면 하루 운세 풀이와 함께 포인트를 지급해줍니다. 포인트는 최소 6원 정도부터 많게는 18원에 이르기까지 그때그때 책정되는 액수가 다릅니다. 

생각보다 적은 액수라 다소 실망하실지도 모르겠으나 앞서 모으는 만보기 포인트에 더하여 하루하루 차곡차곡 쌓으면 생각보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커피 한잔 정도 비용 만드는데 보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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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토스켜고 포인트 받기  

엄청난 수의 사용자수를 보유한 토스앱 이기에 가능한 서비스라고 보입니다. 이름 그대로 내 주위에 함께 토스앱을 켜서 사용 중인 사람이 감지되면 포인트로 10원을 증정받을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강남이나 을지로 등, 번화가를 지날 때 사용하면 꽤 쏠쏠한 기능입니다. 수많은 인파 속에서 한명쯤은 꼭 토스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운이 좋을 때는 한꺼번에 20, 30포인트씩 받을 수 있어 쏠쏠합니다. 

단 함께 사용 중인 사람이 감지되지 않으면 보너스 친구 아이콘을 누르면 아쉽지만 1원을 포인트 적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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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누르고 10원 받기

쿠팡과 연계된 서비스로 하루 2번 참여할 수 있습니다.해당 기능에 접속하여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지정된 쿠팡 프로모션 페이지로 연동되는데, 이를 조회하면 1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쿠팡 역시 가히 국민앱의 위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쿠팡만 설치되어 있다면 어렵지 않게 쏠쏠히 포인트를 모을 수 있을 것이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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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및 여담 

앱테크는 진입장벽이 낮고 참여하기도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보상이 적은게 단점입니다. 제 경험담으로 앞서 소개해드린 기능들을 꼬박꼬박 잘 활용하면 한 달에 저가형 커피(메가 커피 등)로 교환할 수 있는 정도의 포인트가 모였습니다. 
실제로 토스 앱테크를 통해 모인 포인트는 출금 시 500원의 수수료를 부과하기 때문에 현금화 하기보다는 연계된 거래처에서 기프티콘 등으로 바꿔 사용하는 편이 조금 더 이득이라 보입니다. 

메가 커피, CU 등 주변에서 찾기 쉬운 곳들 위주로 연계되어 교환된 기프티콘을 활용하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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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시간에는 다른 앱테크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제 나름대로의 서비스 분석과 경험담을 들려드리겠습니다. 다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지혜롭고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힘내시길 바랍니다.